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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

브레인 포그 현상, 치매 전조 증상..? 그냥 방치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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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알입니다:)
오늘의 건강상식은
최근 코로나 후유증과도 관련 있는 증상
브레인 포그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코로나로 인해 사적 모임과
야외활동 등의 제한으로
우울감을 느끼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브레인 포그 증후군 역시
뇌파가 느려지며 자신도 모르게
멍을 때리며 우울감을 느끼는
증후군이라고 해요!

그 밖의 다양한 증상들과
자가진단법, 예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까요?

 


브레인 포그 증후군이란 ?

 

먼저 브레인 포그 그대로 해석해
안개 낀 뇌라는 뜻의 증후군으로

마치 머릿속에 안개가 낀 듯
멍한 기분이 계속되며 ,
나의 생각과 기분에 대해
분명하게 표현하지 못하게 된다고 해요!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하되기도 하여
치매 전조 증상으로
의심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실제로 그냥 방치할 경우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심한 경우는 현실 감각이 사라져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를 동반할 수 있다고 하니
반드시 주의가 필요한 상태라 할 수 있어요!

 


발생 원인은 무엇일까 ?

 

 호르몬 변화 / 스트레스 

여성 호르몬이 낮아질 경우
브레인 포그 증후군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탈모약 등의 호르몬의 영향을 주는
약물을 복용할 경우 여성호르몬이 억제되어
브레인포그 증상이
더욱 잘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약물 이외에도 직장이나 학업,
대인관계에서 오랫동안
과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
코티솔 수치가 높아지는데
이런 증상 또한 브레인포그 증후군의
원인으로 작용된다고 합니다.

 

 

 정신적 피로 / 수면부족 

수면부족은 브레인포그 증후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고 하는데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을 때
뇌 측두엽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정확한 생각을 하기가 힘들다고 해요-


그러므로 수면부족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가 뇌신경에 염증을 누적시켜
브레인포그 증후군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소장 속 세균 증식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발생 원인은
최근에 알려지게 된 원인인데요,

 

 



소장 속에서 세균이 과잉 증식될 경우
이 세균으로 인해 소화가
제대로 되지 못한 음식물들이
가스로 변해 염증을 일으킨다고 해요-


이렇게 생긴 염증이
장점막의 벌어진 틈을 통해
뇌신경에도 영향을 주어
유발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

 

앞에서도 살짝 말씀드렸지만
브레인 포그 증후군이 발생하면
초기에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생기며 집중력이 저하된다고 해요-

그래서 치매 전조 증상으로
의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때 혹시 몰라 뇌파 검사를 시행할 경우
측두엽이나 전두엽의 뇌파가
너무 느리거나 빠른 등의 이상이
발견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시도 때도 없이 머리가 멍-한 느낌이 들며
기억력 저하, 식욕저하, 우울감 등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브레인포그 증후군은 질병이나
치매 전조 증상은 아니지만
피로감, 졸림, 기억력 저하 등의
뇌신경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이러한 증상들을 그저 방치한다면
후에 치매 발병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질병이 아니라는 이유로 쉽게 생각하기보다는
적절한 예방과 치료를 받으시길 바랄게요 :)

 


브레인 포그 자가 진단법 !

 

위의 증상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브레인 포그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이때 집에서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는
브레인포그 자가 진단표가 있다고 하니
의심되시는 분들은 한 번쯤 꼭 체크해보시길
바랄게요!

 

 



 브레인 포그 증후군 자가 진단표 
✔ 두통이 자주 있으며,
      시력 변화가 자주 나타난다.
✔ 눈이 침침하며 어지럼증을 느낀다.
✔ 생각은 표현하는 것이 어렵고
      집중이 잘 안된다.
✔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증상이 지속된다.
✔ 피로감, 졸린 증상이 있다.
✔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잠을 청하기 어렵다.
✔ 무기력함과 함께 식욕이 저하된다.
✔ 문장을 이해하기 어려우며
      기억력이 저하된 느낌이다.
✔ 머리가 막힌 느낌이다.
✔ 말투가 어눌해지며 사고능력이 떨어졌다.
✔ 어깨와 뒷목이 자주 붓고 뻐근하다.
✔ 우울감과 몸의 불편함을 느낀다.
✔ 목이 붓거나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위의 증상 중에서
3개 이하만 해당된다면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지만
스스로 규칙적인 수면시간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요-

4-6개인 경우는 브레인 포그 초기 상태로
일생생활 속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어
초기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7개 이상인 경우
심각한 수준으로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한
즉각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해요!

 


브레인 포그 예방과 개선법 !

 

브레인포그 증후군은
치매 전조 증상을 의심할 정도로
방치할 경우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예방과 개선법이 매우 중요한데요-

먼저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는 것
뇌의 염증을 유발하는 노폐물을 배출시켜주어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때 운동은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적절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며

수면부족 또한 발생 원인이 되므로
하루 최소 7시간 이상의 수면
취하는 것을 권장드린다고 합니다.

 

 

적당량의 수면과 꾸준한 운동과 함께
식단 조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가공식품이나 기름진 음식 등은 피하며
뇌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인
견과류와 과일 채소, 단백질이 포함된 식사를
균형 있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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