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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

혈소판 감소증 증상 및 정상수치 ! (아옳이 멍 의심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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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알입니다:)
오늘의 건강상식
작은 충격에도 쉽게 멍이 드는 질환,
혈소판 감소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최근 모델 출신 유튜버 아옳이 님이
건강 주사를 맞고 온몸에 멍이 드는
현상을 겪은 후 혈소판 감소증을
의심했다고도 하는데요,

(아옳이님의 멍 증상은
혈소판 감소증은 아니라고 해요!)


초기에는 발견하기도 어려운 이 질환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혈소판 감소증이란 ?

 

먼저 혈소판은
골수에 있던 큰 세포에서
갈라져 나온 세포 조각으로

혈액 삼총사(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중에서
지혈과 혈액 응고를 담당하고 있어
매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때 이 혈소판의 수치가 적은 경우
외상을 입었을 때 피가 잘 멈추지 않는 등의
쉽게 출혈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뇌출혈까지 올 수 있다고 해요-

오늘 알아볼 혈소판 감소증이
바로 이 혈소판의 수치가 낮아 생기는
혈액 관련 질환이라고 합니다.

 


혈소판의 정상수치는 ?

 

그렇다면 혈소판의 정상수치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일반적으로 혈액 마이크로미터당
15-40만 개의 혈소판이 있는 것을
정상수치로 보며 ,

혈소판이 부족하다고 보는 기준은
10만 개 이하일 경우라고 해요!

 

 

10만개 이하로 심각한 수준의 적은 양은
백혈병이나 재생불량성 빈혈과 같은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평소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내 혈소판 수치를 미리 알아두어
낮아지지 않도록 관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혈소판 감소증 , 왜 나타날까 ?

 

혈소판의 생성이 줄어드는 경우
혈소판 감소증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과도한 음주나 빈혈이 있는 경우,
림프종과 백혈병 등의 골수 질환
앓고 있는 경우에
골수에서 생성되는 혈소판의 수가
현저히 적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강장제에 포함되어 있는 퀴닌이나
헤파린, 항생제, 항암제와 같은
약물 복용에 의해서도
혈소판이 감소될 수 있다고 해요-

 

 



그 외에 비장 내의 혈소판이 축적되었거나,
혈소판의 파괴와 사용량이 늘어났을 때
혈소판 감소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증상으로 알아보는
혈소판 감소증 !

 

혈소판 감소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작은 충격에도 멍이 쉽게 든다고 해요-

또한 팔에서부터 전신으로
발진이 서서히 나타나기도 하며
심한 경우 더운 날씨에는
외출이 힘들 정도의 피부 상태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발진의 정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동그라미 모양으로
보랏빛을 띤다고 해요-

 

 



멍 외에 상처도 잘 생기며
아주 작은 외상에도
일반적인 타박상과 비슷한 상처가
생길 수 있다고 하니 ,

혈소판 수치가 낮으신 분들은
너무 격렬한 운동이나
외부 충격이 강한 활동은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

 

 

또한 만성피로가 생기는데요,
충분한 수면을 취했음에도
피곤함이 느껴질 수 있으며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이러한 증상도 오래갈 수 있다고 해요-

 

 



식욕 저하 등의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혈소판 감소증을 의심해 보시길 바랄게요!

그 외에 코피가 자주 나거나
양치할 때 작은 충격에도
피가 자주 날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비타민 섭취는 꾸준히 !

 

혈소판 수치가 낮아 생기는
생명에 위협이 될 정도의
위험한 상황은 드물지만

식욕저하, 피로감, 발진 등의 증상으로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 면역력 증진을 위해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혈소판이 떨어지지 않게
평소 나의 수치와 정상수치를
알고 계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평소 건강식을 매번 챙겨 드시기 힘드시다면
자몽이나 오렌지, 시금치, 콩나물 등의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여
면역력도 키우면서 혈소판 생성에도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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