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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

설암 초기 증상, 혓바닥 따가움.통증 등 신호에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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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알입니다:)

오늘은 구내염과 헷갈릴 수 있는

혀 질환, 설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실제로 구내염으로 착각해

구내염 약을 구매해 발라도 보고

영양제를 섭취하는 등의 노력을 했지만

쉽게 낫지 않아 병원에 방문해보니

설암 진단을 받은 사례도 있다고 하는데요,

 

 

 

위와 같은 일을 겪지 않으려면

설암의 초기 증상에 대해

잘 알고 계셔야겠죠?

 

그럼 지금부터 설암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설암은 무엇일까 ?

 

먼저 말 그대로 혀에 발생하는 암으로

혀의 옆면에 주로 생기며

40-60대에 가장 발병률이 높다고 해요!

 

주로 혀 옆면에 발생되긴 하지만

어느 위치에나 발생할 수 있으며

다른 암과는 달리 발생 부위가

눈에 잘 띄어서 발견하기 쉽다고 하니

증상이 느껴진다면 잘 살펴보시어

빠른 진단받으시길 권장드릴게요 :)

 


설암 , 발생 원인 !

 

설암 발병 원인으로 작용하는

세 가지 주요 요인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흡연 / 음주 / 구강 위생 관리 소홀

이 세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질 때 발병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 외에 자신에게 맞지 않는

교정기나 틀니를 착용했을 경우

노출되는 만성적 자극이나

안 좋은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결핍,

자외선, 방사선, 바이러스 노출 등의 이유로

발생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 바랄게요 :)

 


설암 초기 증상은 ?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일수록

초기 증상을 알고 계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텐데요-

 

먼저,

혀에 궤양이 생긴다고 합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궤양이 생기는 구내염과 증상이 비슷해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하지만 구내염의 경우는

주로 7-14일 이내에 사라지지만

설암으로 인한 궤양은 3주가 지나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또한 혓바늘과 같은 부종 또는

종괴 증상도 3주 이상 지속되며

붓기로 인해 혀가 비대칭이 되기도 하고

무언가가 혀에서 만져진다면

설암의 증상일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시길 바랄게요:)

 

 

또한 혀나 볼에 붉은색 또는 흰색의

반점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드물긴 하지만

설암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있어

유심히 관찰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처럼 ,

한 번 생긴 반점이 사라지지 않고

넓어지거나 커지는 경우에는

더욱 설암 증상으로 의심해보셔야 하며

 

볼 점막이나 혀를 통해 구취가

나는 경우에도 설암 증상일 수 있으니

잘 살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

 

 설암 완치율은 ? 

 

설암의 경우도 다른 질환 암처럼

총 4기로 암 진행이 나뉜다고 해요-

 

조기에 발견하여 1기인 경우는

암의 크기가 2cm 이내며

치료할 경우 95%의

완치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2-4cm 정도의 2기인 경우에는

70-80% 정도의 완치 확률이 있다고 하니,

 

증상을 잘 파악하여

조기에 진단을 받으셔서

적절한 치료를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

 

 

 치료 방법 

 

1-2기의 초기에는 종양과의 경계 부분을

충분히 확보하여 암을 절제, 봉합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해요-

 

하지만 전이가 의심되거나 ,

이미 목 부위로 전이가 된 경우는

림프절을 제거하여 수술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진행된 암의 경우는

방사선 치료 등과 같이 수술을 보조하는

치료법을 시행하기도 한다고 해요!

 

수술이 끝난 후에는 식사를 하는 등의

일상생활에 있어서 별다른 지장은 없지만

발음이 살짝 변할 수는 있다고 해요-

 

수술 후에도 외래 진료와 함께

방사선 치료를 6-8주 정도

시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꼭 지켜야 할 예방법 !

발생 원인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는

음주, 흡연을 피하시는 것이 중요하며

 

구강 위생 또한 청결하게 관리해주시는 것이

설암 예방의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탄 음식이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과

구강 점막을 계속해서 자극하는 요인들도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마지막으로

예방과 함께 정기적으로 (1년에 1번씩)

검진을 받아 조기 진단을 하는 것!

잊지 마시고 실천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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