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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

복막암 생존율.증상.원인.치료법 ㅣ 생소하지만 꼭 알고 있어야 하는 희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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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건알입니다 😊
오늘은 복막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복막이란
복강을 돌러싸고 있는 장막으로
내장을 연결.지지해준다고 하는데요 ,
바로 이 곳에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것이
복막암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통계청에 따르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1위라고 하는데요 ,

암은 늘 신경쓰고 주의해야 할 질환인만큼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

 


복막암이란 ?

 

앞서 설명했듯이
복강을 둘러싼 얆은 막 조직 ,
복막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이때
복막은 장기가 서로 붙지 않고
각각의 역할을 잘 하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고 해요-


그러나
위와 같은 기능을 하므로
난소암.대장암 등
소화기계 관련 암으로부터
암세포가 전이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

이런 방식으로 전이된 암을
이차성 복막암이라 칭하며

매우 드물게는
복막 자체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복막암도 있다고 합니다.

 


원인은 무엇일까 ?

 

복막암은 대부분
복막 주변 장기에 발생한 암에서
전이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난소, 대장이나 위장 , 췌장 등에서
이미 발생한 악성 종양이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전체 암 발생률의 0.2%를 차지하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암이지만 ,

다른 암에서
전이된 암일 확률이 크기 때문에
초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고 해요-

또한
여성의 발병률이 더욱 높으며
50대 이상에서 대부분 발생되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나타나는 증상은 ?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초기 발생 시 특별한 증상은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많이 진행이 된 후로는
통증을 호소할 정도의 증상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배를 쥐어짜는 듯한 느낌과
가스가 찬 듯 속이 더부룩한 느낌 ,
복부 팽만감 , 구토 , 구역질 ,
설사 , 부정출혈 , 식욕저하 ,
체중감소 및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증상은
복막암이 아닌 다른 질환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으며

결국
복막에서부터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후
다른 심한 증상이 나타난 후에
복막암인 것을 아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

특별한 원인 없이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D

 


복막암 , 진단치료

 

진단법

복막암은 증상만으로
진단을 내리기는 어려우며
초음파나 CT를 통해
진단이 시행된다고 해요!


2cm 이상인 경우 CT 촬영으로
70% 정도 암세포가 발견이 되지만
암세포가 5mm 이하로
너무 작은 크기인 경우에는
발견하기 쉽지 않아

수술을 통한 개복 후 확인을 통해
최종 진단이 내려진다고 합니다.

 

 

치료법

복막 자체에서 발생된
원발성 복막암의 경우는
난소암 치료와 같이
수술을 통해 암을 제거 후
항암 치료 또는
방사선 치료를 해야해요-


이미 다른 암으로부터
전이가 되어 생긴
이차성 복막암수술 후
복강 내 항암요법을 통해
치료제의 농도는
30-40배 이상으로 유지하며
부작용은 줄여주는 치료가
시행된다고 하며

43도 정도의 열을 가하며
항암 치료제 농도를 증가시켜
효과를 높여주는
온열요법을 시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열 자체가 암세포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치료 후 생존율은 ?

 

✔ 복막 자체에서 생긴 원발성 복막암
- 초기 1.2기의 경우 생존율 약 70-90%

✔ 진행성 복막암
- 약 15-45%

✔ 다른 암으로부터 전이 된 이차성 복막암
- 생존 기간 약 6개월

조기 발견 시
생존율이 높은 편이지만
중기와 말기로 갈수록
생존율이 낮아지며
전이율도 높은 암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더불어
스트레스 관리 , 건강한 식습관
적절한 운동으로
평소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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