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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

피부 붉은 반점 , HS 자반증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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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건알입니다 😊

오늘은 자가면역질환인

HS 자반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피부에 반점 또는 피멍과 같은 것이

올라오는 질환으로 정확한 진단명은

헤노흐 쉔라인 자반증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자반이란

진피층으로 적혈구에서 유충이 발생해

피부가 붉게 또는 보라빛으로 변색이 되는

 

즉 , 혈관 염증으로 인해

혈액이 바깥으로 새어나와

피부에 반점이 생기는 상태를 말한다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HS 자반증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까요 :D

 


HS 자반증이란 ?

 

자가면역질환으로 쉽게 말해

유전이나 생활습관으로 인해

큰 영향을 받는 질환이 아닌

면역체계 자체에서 이상이 생겨

작은 혈관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체내 항체가 전신의 작은 혈관으로

침투하게 되어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혈관을 통해 혈액이

피부로 새어나가 생기는 증상으로

 

장 상피에서 출혈이 나타나기도 하며

관절이나 신장에도 침투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겨울철에 발생되는 질환으로

특히 2-10세 사이의 남아에게서

발병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10세 이전의 소아의 경우는

특히 신장염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아

이로인해 일부에서는 만성 신부전까지

진행할 수 있다고 하니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HS자반증 외에도

색소성 자반증,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청피성 혈관염, 약인성혈관염 등

다양한 종류와 증상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

 


원인은 무엇일까 ?

 

자가면역질환으로

대부분 자기 몸에서 스스로

혈관을 공격해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은 없다고 하는데요 ,

 

그러나

감기와 같은 소소한 감염으로 인해

발병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감기로 인해 면역교란이 일어나거나

항생제나 해열진통제와 같은 약물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HS 자반증은 전신성 혈관염으로

팔다리 엉덩이 등 광범위하게

출혈성 발진이 나타나며

이상 면역 반응으로 인해

혈관뿐 아니라 신장과 관절에도

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

 

전형적으로 엉덩이나 다리에

융기된 발진이 나타나는 것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해요!

 

흔하게는 설사와 구토를 동반한

주기적 복통 증세가 나타나고

무릎과 발목 관절에도

종창이 생겨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발열 증세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주요 증상들과 함께

10명 중 8명에서는 혈뇨와 단백뇨와 같은

신장 이상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이때 나타나는 혈뇨는

아주 소량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관찰하기는 힘들며

소변검사를 통해 확인한다고 해요-

 

일부에서는

장의 일부분이 한쪽에 끼여 발생하는

장중첩증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의해야 할 합병증 !

 

소아와 성인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특히 성인의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 약물 유발 저 혈소판증

✔ 골수 이상

✔ 혈소판 기능 이상

✔ 색소침착 자반

✔ 혈관 내 압력 증가

✔ 파종 혈관 내 응고

✔ 노인성 자반

✔ 괴혈병

 

때에 따라 위와 같은

혈액 관련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가 중요하겠죠 :)

 


진단치료예방법 !

 

 진단법 

 

가장 처음으로는

문진을 통한 진단을 하며

 

신장염에도 영향을 주는 질환이기 때문에

혈뇨와 단백뇨가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소변검사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 후에는

다른 증상이나 질환의 여부를 위해

혈액검사와 때에 따라서는 신장 조직 검사

실행하기도 한다고 해요-

 

 

 치료법 및 예방법 

 

사실 HS자반증만 치료하는

맞춤 치료법은 없다고 하는데요-

 

붉은 반점과 함께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들을 완화하기 위한

진통제나 스테로이드제 같은

약물치료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발진이나 관절통 같은 경우는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완화되는 경우도 있어

시간을 두고 지켜본다고 하는데요,

 

2-5주 정도 지나면

대체적으로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만

신장이 손상되었거나

다른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그에 맞는 치료가 시행된다고 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평소에 나의 면역력을 챙기는 것인데요!

 

건강한 식습관, 생활습관으로

우리 면역력 잘 챙기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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