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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꿀팁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주가 거래정지 , 현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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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알입니다😊
오늘은 새해부터
투자시장을 떠들석 하게 했던
제2의 신라젠이라 불리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및
주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직 수사 중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가는 것 같은데요 ,

지금부터 횡령 사건과
현상황 및 미래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치과용 기기 제조업 , 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는
1997년 1월에 설립되어
2007년 2월에 코스닥에 상장된
중견기업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치과용 소프트웨어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시술 시
편리함과 안전함을 위해
ESSET Kit, 122Taper Kit 등
여러가지 기구를
출시하고 있다고 해요-

 


국내 1위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
소규모 치과들과 주로 거래를 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가 올해 초
상장사 사상 최대 규모의 횡령 사건으로
현재 거래 정지 상태라고 합니다.


오스템임플란트 , 횡령 사건 개요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자금 담당자로 근무 중이던
한 직원이 1880억 원에 달하는
회사 자금으로 주식에 투자를 하고는
손절, 잠적, 도주한 사건으로

오스템임플란트 자기자본 대비
91.81%에 해당하는 횡령액은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자금 담당 직원 이 모 씨는
단기간에 잔액 증명서를 위조하고
공적사금을 개인 계좌, 주식계좌로
이체하여 착복, 횡령하였다고 해요 -

또한
이 모 씨는 지난해 10월 1일 ,
동진쎄미켐 지분 7.62%를
한번에 사 화제가 되었던
슈퍼개미와 동일 인물이라고 합니다.


약 2만 명 정도의 소액주주들이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상당한 충격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

금융 투자업계에 의하면
당사에서 횡령 사실을 확인 후
서울 강서 경찰서로 고소장을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자금 담당자로의 특수성을 악용해
잔액 증명 시스템을 조정하여
단독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되며 ,
도주 후 검거되어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황이라고 해요 !


이 후 한국거래소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주식 거래를 정지시켰으며

회사 내부의 관리 미흡 등의
책임 소재가 있음을 고려해
거래 정지 기간이 판단될 것으로 보이며 ,

회사 측에서는 상장유지를 위해
감사 시스템, 내부 관리 교정 등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고
투자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온 힘을 쏟을 것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거래정지 or 거래재개

오스템임플란트의 현 상황은
아직 수사 진행 중이며

24일 한국거래소에서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상장 적경성 실질 심사 대상에
여부를 결정한다고 했는데요 -

이는 2월 17일로 연기 되었으며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으로
결정이 된다면 , 주식 거래 정지가
장기화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회사 측에서는 15일 이내로
개선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한국거래소에서는 20일 이내로 심사하여
기업심사위원회로 넘긴다고 해요!

기업심사위원회에서는
상장 폐지 및 유지,
1년 이내의 개선기간 중
하나를 결정하여 판단을 내리는데요 ,

이때
상장 유지가 결정이 된다면
바로 거래 재개가 되지만

상장 폐지로 결정이 되면
코스닥시장위원회로 넘어가
20일 정도 다시 심의가 이루어지며
최대 1년까지 거래정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


많은 투자자들의 바램인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2월 17일의 긍정적인 결과로
주식 거래가 재개되는 것이지만 ,

사건의 규모를 봤을 때
바로 거래 재개가 될 확률은
현저히 적을 것으로 보이며


최악의 상황인 상장폐지로
이어지지 않게 되더라도
많은 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에
최대 2년간의 거래 정지가
계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오스템임플란트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에게
매우 큰 파장이 일어났을 것 같은데요 ,

아직 수사 및 심의가 현재 진행 중이므로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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