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알입니다😊
오늘은 실업급여 조건 및
수급기간, 지급액,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코로나의 여파로
점점 취업도 어려워지고
고용시장의 불안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
실직으로 인해
걱정이신 분들을 위해
당장의 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실업급여 , 조건 및 기간 등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
실업급여란?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근로자가
실직하였을 때 ,
재취업을 위한 활동을 하는 기간에
소정의 급여를 지원받음으로써
실업으로 인한 생계 불안 및
안정적인 생활을 도모하며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정책인데요 -
모든 근로자가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실업급여 조건에 해당되어야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업급여, 수급조건은?
먼저 어떠한 근로활동을 하지 않는
실업자에게만 해당되며 ,
퇴사일을 기준으로 18개월 이내에
피보험 기간이 180일 이상인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해요-
이때
주 15시간 미만으로 근로한
초단기 근로자의 경우는
24개월 이상이여야 하며 ,
보통 6개월 정도 근무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퇴직 후 12개월 이내에
바로바로 신청을 해주어야 하며
재취업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
증빙되어야 지원해준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비자발적 사유로 실직을 해야하는 것인데요-
스스로 이직을 결정 후 실직 상태이거나 ,
쉬고 싶어서 자발적 퇴사를 한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고 해요!
그러나
자발적 퇴직 이지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경우로는
✔ 계약 만료된 계약직 및 인턴
✔ 최저임금 위반, 임금계약 위반, 임금체불
✔ 직장 내 성희롱, 성폭행, 차별 대우, 괴롭힘
✔ 권고사직, 사업 내부 축소 및 폐지, 타 지역 전근 등
이 있다고 하니
실업급여 조건 잘 참고하신 후
신청하시길 바랄게요 :)
실업급여 수급 기간은?
50세 미만
▷ 1년 미만 - 120일
▷ 1년 이상 3년 미만 - 150일
▷ 3년 이상 5년 미만 - 150일
▷ 5년 이상 10년 미만 - 210일
▷ 10년 이상 - 240일
50세 이상 및 장애인
▷ 1년 미만 - 120일
▷ 1년 이상 3년 미만 - 180일
▷ 3년 이상 5년 미만 - 210일
▷ 5년 이상 10년 미만 - 240일
▷ 10년 이상 - 270일
이때 나이는 퇴사 당시의 나이이며 ,
고용보험 가입자의 나이와 기간에 따라
최소 120-270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급금액은 어떻게 계산할까?
실업급여 지급액의 경우는
퇴직 전 3개월 평균임금의 60%
x 소정 급여일수
로 산정이 되는데 ,
이때
하한액 - 퇴직 당시 최저임금법상
시간급 최저임금의 80%
x 1일 소정 근로시간(8시간) ,
상한액 - 66,000원 사이에서만
금액이 측정된다고 합니다.
즉 통상적으로
한 달 180-190만 원 정도
받을 수 있다고
예상하시면 될 것 같네요 :)
마지막으로 실업급여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신청 전 확인해야 할 것
✔ 전 직장에 이직확인서 등록 요청
✔ 고용보험 만료 여부 확인
신청 방법
✔ 수급기간 내에
(이직일 다음날부터 12개월 이내)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구직 등록
✔ 수급자격 신청 교육
* 필수 이수
*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수강 가능
[개인서비스-실업급여-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
✔ 수급자격 인정 신청
✔ 자격 인정 시 구직급여 신청
✔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 방문
* 온라인 교육 수강 후 14일 이내 방문
* 신분증 필참
온라인 신청을 하여도
고용센터를 방문해야 하긴 하지만 ,
처음부터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대기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미리 온라인으로 교육 이수 및 신청 후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오늘의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오미크론 생활 지원금ㅣ변경사항 지급액 신청방법 제출서류 미리 알아두세요! (0) | 2022.02.26 |
---|---|
소상공인 2차 방역지원금ㅣ지급일 신청방법 지원대상 및 기준 (0) | 2022.02.24 |
2022 청년희망적금 가입방법ㅣ은행 금리 선착순 꿀팁 대방출 (0) | 2022.02.21 |
유가 관련주ㅣ한국석유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주가 전망 (0) | 2022.02.04 |
셀트리온 헬스케어 주가 급락ㅣ 분식회계 논란ㅣ자사주매입 및 전망 (0) | 2022.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