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ᴗ・
저번 주말에 비도 내리고
날씨도 꾸리꾸리 하다 보니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서
일산 대표 맛집인
일산 칼국수에 방문했답니다 :)
저희는 본점이 가장 맛있는 것 같아
항상 본점만 방문하고 있어요!
위치
방문 원하시는 분들은
위치 확인해 주세요 😊
분점은 풍산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되고
맛집이 많이 위치해있는
밤리단길 내에 있답니당!
칼국수 한 그릇 먹고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 마시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더라고요-
주차
저희는 자차로 방문하여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는데,
나오는 길에 보니 건너편에도
주차장이 하나 더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전에 방문했을 때보다
더욱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 :)
외부 모습
외부는 이렇게 생겼고요,
눈에 띄는 노란색으로
한눈에 찾기 매우 쉽답니다 ㅎㅎ
포장
포장만 해서 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바로 옆쪽에는 포장만 전문으로 하는 곳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드라이브 쓰루 형식인 것 같더라고요~
웨이팅 시간
맛집의 위엄..
바로 웨이팅이죠ㅠㅠ
일산 칼국수 입구부터 줄이 길게 있어서
천막 밑쪽 거의 끝자락부터
입구에 들어설 때까지 약 30분 정도
대기했던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칼국수의 경우
회전율이 느린 편은 아니라
생각보다는 금방 들어간 편이에요!
좌석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안쪽으로는 모두 좌식이랍니당
아이들 데리고 오시는 분들은
더욱 편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메뉴판 / 가격
사진 속 메뉴판 참고해 주세요 :)
닭칼국수 8,000
냉콩국수(계절음식) 8,000
공기밥 1,000
음료 1,000
메뉴판에는 닭칼국수만 적혀있는데
닭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바지락칼국수도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가격은 동일!
식자재 원산지
닭/바지락/쌀/배추
모두 국내산!
단 고춧가루만 중국산 혼합..
그래도 배추가 국내산인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하고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사실 어느 음식점에 가도
원산지는 제대로 보지 않고 먹었는데
친구가 김치는 중국산인 경우
안 먹게 된다는 말을 듣고부터
저도 신경 쓰게 된 것 같아요-
주문 후 금방 나온 닭칼국수
진한 국물 보이시나요 ~?
닭과 바지락의 조합으로 끓여서 그런지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같이 간 일행은
밥까지 말아 먹었답니다 👍🏻
면은 얇지 않은 편으로
먹을 때 후루룩~ 맛있는 소리가 나요
ㅎㅎㅎ
양도 매우 푸짐한 편!
칼국수와 김치의 조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ㅠㅠ
김치는 셀프!
이건 바지락칼국수인데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 찍었던 사진인데
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실 것 같아
올려드려요 ㅎㅎ
저는 바지락칼국수와 닭칼국수의 차이는
사실 그렇게 크게 느끼진 못했어요!
결론은 둘다 만족하였으며
바지락의 경우 먹으면서
돌이 씹히는 경우도 없어서
매우 만족하며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지금까지 일산 칼국수 본점
닭칼국수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비 오는 날 쌀쌀한 날
한 번씩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인
일산 칼국수 강력 추천 드려요 🤍